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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정원 입장문 / 이승기 기부

by timetoboot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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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최근 사생활 논란에 대해 입장문 올려

최정원 입장문
ⓒ 최정원의 SNS

 

그룹 UN 출신 최정원이 최근 논란이 된 사생활과 불륜에 관련하여 입장문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습니다. 최정원은 1일 자신의 SNS에 심경을 담은 입장문에서  "지난 몇 주 간 많은 분들이 아시는 이유로 저는 제 삶에서 가장 힘든 시간들을 보냈다. '아닌 걸 아니라고' 증명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고, 아닌 사실을 인정하라고 요구하는 제보자의 일방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의 배경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어 더 혼란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최정원은 "그 친구의 개인사가 담긴 인터뷰를 읽으며 거짓을 말할 수밖에 없었던 동생의 행동과 그 배경을 아주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하면서 "논란의 상대방이 자행해 온 모욕, 협박, 거짓말들과 상상을 초월하는 명예훼손의 교사 행위들을 반성하게 하려면 반드시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조금의 변화도 없다"라고 말하면서 끝에는 "법정에서 얘기하시죠" 라는 해시태그를 붙이면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암시하였습니다. 

 

1월 9일 40대 남성 B씨가 자신의 아내 A 씨와 최정원이 불륜 관계이며 자신의 가정을 파탄시킨 주범이라고 폭로하며 아내가 직접 작성했다는 각서를 공개하여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그 후로 최정원은 바로 자신의 SNS에 의혹에 전면 부인하였고 법적 대응을 한다고 밝혔으나, B 씨가 다시 한번 인터뷰 내용에 대해 반박하고 자신의 아내와 최정원이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승기, 카이스트에 3억원 기부... 한 달 동안 28억 5천만 원 기부

이승기
ⓒ 트위터

가수 이승기가 카이스트에 3억원을3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카이스트는 3일 카이스트 도곡 캠퍼스에서 '카이스트 발전기금 약정식'을 열고 이승기가 3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승기는 12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을 기부하였고, 1월에는 대한적십자사에 5억 5,000만 원을 기부하였는데 이어서 카이스트에 3억 원을 기부하면서 총 28억 5천만 원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이승기는 지난해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음원 수익 및 광고료 정산 배분으로 인한 문제로 법적대응에 돌입할 것을 약속했으며, 후크로부터 일방적으로 입금받은 금액 50억 원을 의미 있는 곳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는데, 이후 한 달 동안 28억 5천만 원이나 되는 금액을 기부하면서 빠르게 기부활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믿었던 소속사로부터 배신을 당해 가장 마음이 아팠을 이승기이지만 그의 따뜻한 마음과 굴하지 않는 커다란 배포와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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