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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이클 오언, "거대한(massive) 빅클럽이라면 손흥민을 데려가려 할 것"

by timetoboot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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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전 왼발 발리슛으로 2번째 득점을 하는 손흥민 (출처 : Gettyimages)

-마이클 오언은 손흥민이 유럽의 어떤 거대한(massive) 빅클럽에서 데려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트넘은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3:2로 꺾었고, 손흥민은 멀티골을 넣었습니다. 

-알리 맥코이스트는 공격진의 플레이를 칭찬했고, 손흥민을 토트넘 레전드와 비교했습니다.

-토트넘은 이 날의 승리로 마르세유보다 승점 1점 앞서게 되어 챔피언스리그 조 1위를 기록했습니다.

 

마이클 오언은 토트넘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3:2로 꺾은 후, 폼을 되찾기 시작한 손흥민을 어떤 거대한(huge) 빅클럽이라도 그를 데려가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은 시즌 초 저조한 퍼포먼스와 골부족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마이클 오언은 어느 빅클럽이 토트넘 선수를 데려오고자 한다면 그것은 바로 한국인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오언은 BT Sport에서 "2~3주 전만 해도 모두 손흥민이 경기를 뛰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는 최고의 플레이어 중 하나입니다. 만약 당신이 거대한(huge) 빅클럽이고 토트넘 선수들 중 한 명을 찾고 있다면, 손흥민을 데려갈 것입니다. 나이와 퀄리티, 모든 면을 보더라도 손흥민을 데려갈 것입니다."

 

30세의 한국인은 2골을 넣어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고, 해리 케인 역시 페널티킥 골을 추가하였습니다.

 

BT Sport 전문가 알리 맥코이스트 역시 마이클 오언의 의견에 동의했으며, 두 번째 골인 발리골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심지어 토트넘 레전드와 비교하였습니다.

 

"100% 동의합니다." 맥코이스트가 말했습니다. "그의 발리 득점 기술,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 그리고 이를 이루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오늘 밤 손흥민의 마무리 능력은 매우 뛰어났으며(outstanding), 완벽한(perfect) 발리였습니다. 바로 기술이었습니다. 토트넘 레전드로 말한다면 글렌호들스러웠습니다. 손흥민은 공을 때리려 하지 않고, 발을 대려 하지도 않았으며, 단지 기술입니다. 아름다운 슛입니다."

 

전문가 패널들로 부터 찬사가 계속 나왔으며, 피터 크라우치도 시즌초 어려움을 극복하고 폼을 회복한 토트넘 스타를 찬양했습니다.

 

토트넘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손흥민 (출처 : Gettyimages)

 

피터 크라우치는 "손흥민이 득점하고 웃는다면, 세상은 더 살기 좋은 곳입니다!"라고 말하며,

"그는 톱 플레이어입니다. 작년 어메이징한 시즌을 보낸 후, 올 시즌 초 어려움을 겪고 많은 의구심을 자아냈지만 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항상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밤 경기 초반부터 그는 날카로워 보였으며, 판타스틱한 골을 넣었습니다."

 

스포르팅의 패배로 인해 토트넘은 프랑크푸르트전 승리를 통해 챔피언스 리그 그룹에서 선두로 등극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의 선수들은 2경기를 남겨놓았으며, 현재 D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원문 의역, 오역 있습니다.

▶ 원문 출처 :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1309751/Michael-Owen-lauds-Son-Heung-min-brilliant-brace-Spurs-against-Frankfur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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