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1인당 1억 6000만원 포상금

ⓒ 대한축구협회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16강 진출 포상금으로 선수 1인당 1억 6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16강의 주역인 대표팀 선수들은 최종명단에 포함될 시 기본 포상금 2000만원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경기에서 승리할 시 3000만 원, 무승부 시 1000만 원의 수당을 약속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한 대표팀 선수들은 1인당 6000만원을 받게 된 셈입니다.

 

또한 16강 진출 포상금 역시 받게 됩니다. 선수 1인당 1억원씩 받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1인당 총 1억 6000만 원의 포상금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기본 포상금 2000만 원

◆우루과이전 무승부 1000만 원

◆가나전 패배 0원

◆포르투갈전 승리 3000만 원

◆16강 진출 포상금 1억 원

 

▶ 총 1억 6000만 원 포상금 수령

 

지금까지 불굴의 투지와 끈기로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면서 역대 원정 두 번째 16강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자랑스러운 대표팀 선수들의 포상금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