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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김혜선, 할리우드 진출 영화 'My Girl's Choice' 캐스팅

by timetoboot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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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보

배우 김혜선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2월 6일 영화계 소식에 따르면 신성훈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게 된 할리우드 영화 '마이 걸스 초이스(My Girl's Choice)'에 캐스팅되었습니다.

 

마이 걸스 초이스는 50대 중소기업 CEO와 20대 부하직원이 서로 동성애임을 알게 되면서 느끼는 사랑과 갈등, 외로움, 질투들 그리고 이러한 감정들을 풀어내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김혜선은 한국인 가족이 미국 할리우드로 이민을 와서 결혼한 딸과 손자, 사위와 살아가면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으며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는 엄마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현재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태희 킴과 아역배우 김지연 양과 가족 연기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혜선의 할리우드 진출은 신성훈 감독의 도움이 결정적이었다고 합니다. '마이 걸스 초이스'의 연출을 맡은 신성훈 감독이 제작사에 배우 김혜선을 추천하였다고 합니다. 

 

김혜선은 복귀작 영화 '신의 선택' 촬영을 마치고 휴식기를 가진 뒤 미국 할리우드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한편 영화 '마이 걸스 초이스'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신성훈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주연 배우로는 할리우드 톱 여배우 '마리 로린'이 캐스팅되어 출연을 확정하는 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영화 마이 걸스 초이스는 내년 7월 개봉을 목표로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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