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2 내년 달러가치 전망, 달러가치 하락 가능성...원/달러 1,130원도 가능 ■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내년 달러 가치 하락 전망 '킹달러'라고 불리며 연일 식을 줄 모르던 달러 강세 현상이 최근 들어서 주춤한 모양새인 가운데, 내년에는 달러 강세가 끝나리라는 전망 즉, 달러화의 가치가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에서는 내년 아시아권 통화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달러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최근 달러지수가 104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100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 내년 성장 둔화시 연준 금리 인하 압박받을 것 예상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2023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가라앉을 것으로 보고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을 멈추고 금리가 고점에 다다르면 금리 인하까지 고려할 것이라고 예측했습.. 2022. 12. 18. 아바타2, 개봉 5일만에 200만 돌파...아바타1보다 빠르다 ■ '아바타 : 물의 길' 개봉 5일 차 200만 관객 돌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에 이은 13년만의 후속작인 SF 영화 '아바타 : 물의 길'이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 물의 길'은 12월 18일 오전 7시 기준 241만 4554명의 관객을 달성하였습니다. ■ 아바타2, 아바타1 보다 빠른 흥행속도 2009년 개봉한 아바타는 개봉 6일 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였으며, '아바타 : 물의 길'의 흥행속도는 이보다 하루 더 빠른 속도입니다. 현재 화려한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제2의 아바타 신드롬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흥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아바타 :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살아남기 위해 긴 여.. 2022. 12. 18. 골드만삭스 감원, 월가에 부는 인력감축 칼바람 ■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감원 착수 최근 모건스탠리가 정리해고를 시행한데 이어서 골드만삭스도 감원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소비자 사업 분야에 근무하는 인력 수백 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골드만삭스는 소매금융 플랫폼을 통한 개인 대출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골드만삭스 최소 400명 해고 예정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인력의 최소 400명을 해고할 예정입니다. 앞서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긴축정책으로 인한 경기 둔화에 따른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특정 분야의 직원을 줄이고 재무적 자원을 신중하게 써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 월가에 부는 칼바람은 계속 이어질 .. 2022. 12. 13. 코로나19 '슈퍼 면역자' 드디어 발견? ■ 코로나19 바이러스 슈퍼 면역자 등장 영국 '데일리메일' 일간지는 56세 미국인 존 홀리스가 코로나19에 '슈퍼 면역' 혈액을 가졌다고 10일 공개했습니다.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 연구팀 코로나19 연구에 참여한 존 홀리스는 자신의 혈액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90%를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 팬데믹 초기에도 별다른 증세 없었던 존 홀리스 존 홀리스는 팬데믹 초창기였던 2020년 상반기, 자신과 밀접 접촉한 룸메이트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음에도 별다른 증세가 없었습니다. 연구진은 이 사례가 특이하다고 생각하여, 존 홀리스의 혈액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홀리스의 신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강한 항체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연구 참가자 대부분은 시간.. 2022. 12. 13.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