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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86

cover 2023년 달라지는 제도, 정책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정부의 주요 제도, 정책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최저임금 상승, 연장근로 확대, 유통기한 폐지, 만 나이 통일 시행, 대체공휴일 추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최저임금 상승 2023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9,620원으로 지난해 9,160원보다 460원 올랐습니다. 주 40시간 이상 근무 시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201만 580원으로 사상 처음 월 200만 원을 넘기는 첫 해입니다. 대상은 1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며, 만약 최저시급을 지키지 않는 사업장은 관련 법률에 의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지키고 있는 병사들의 월급도 오릅니다. 병장 기준 올해.. 2023. 1. 2.
cover 2023년 공휴일, 대체공휴일 정리 2023년 계묘년 한 해 동안의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2023년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휴일은 총 67일(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확정시 68일)입니다. 주말 제외 총 공휴일 ● 1월 23일(월) 설연휴 ● 1월 24일(화) 설날 대체공휴일 ● 3월 1일(수) 3.1절 ● 5월 5일(금) 어린이날 ● *5월 29일(월) 법개정 시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유력 ● 6월 6일(화) 현충일 ● 8월 15일(화) 광복절 ● 9월 28일(목) 추석연휴 ● 9월 29일(금) 추석 ● 10월 3일(화) 개천절 ● 10월 9일(월) 한글날 ● 12월 25일(월) 크리스마스 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 지정될 듯 지난 21일 정부가 발표한 정책 방향에 대체공휴일에 석가탄신일과 성탄절을 추가하는 법개정안을 발표.. 2022. 12. 28.
cover 2023년 대체공휴일에 성탄절, 석가탄신일 추가 ■ 여당에서 대체공휴일 추가의견 제시 20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회 회의에서 내수 진작과 국민의 휴식권 확대, 종교계 요청 등의 사유로 정부가 대체공휴일을 확대해줄 때가 됐다며 정부의 시행령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대체공휴일 제도를 도입한 후 여행, 외식업계의 내수진작 효과가 뛰어났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국민들의 휴식이 훨씬 더 효과적이었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 정부, 여당의 대체공휴일 추가의견 수용 가닥 21일 정부가 발표한 정책 방향에 대체공휴일에 성탄절과 석가탄신일을 추가하였습니다. 현재 대체공휴일 지정일은 설날, 추석, 어린이날,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입니다. 대체공휴일이 추가된다면 내년 석가탄신일(5월 27일)이 토요일이라 월요일 5월 29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될 예정입.. 2022. 12. 22.
cover 내년부터 부모급여 신설... '만 0세' 양육부모에 월 70만원 ■ 내년 1월부터 부모급여 지급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 월 70만 원, 만 1세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에게 월 35만 원을 지급하는 '부모급여'를 도입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위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존에 지급되던 영아수당을 부모급여로 통합 확대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만 0세 아동 양육의 경우 월 70만원이 현금 지급 (어린이집 이용 시 보육료 50만 원을 차감한 금액 지원) ● 만 1세 아동 양육의 경우 월 35만원이 현금 지급 (어린이집 이용 시 보육료 50만 원이 현행과 같이 지원) ● 2024년 부모급여 인상 예정(만 0세 월 100만 원, 만 1세 월 50만 원) ■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시행 또한, 내년부터 아.. 2022. 12. 13.